화요일인 5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낮 동안 포근하겠으며, 낮과 밤의 기온 차는 매우 크겠다.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(최저기온 -7~3도, 최고기온 4~11도)보다 높겠다. 특히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(남부지방과 제주도 15도 내외)이 되겠고, 내일(6일) 낮 기온 역시 중부지방에서 5~10도, 남부지방은 1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다.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~15도(일부 남부내륙 15도 이상)로 매우 크겠으니,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. 하늘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. 아침 최저기온은 -3~9도, 낮 최고기온은 10~16도를 오르내리겠다. 서울 중구 시내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. [사진=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