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요일인 오는 5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2~7도 높아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. 수도권의 미셋먼지는 대기정체로 '나쁨'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. 기상청은 3일 "당분간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보다 높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"고 예보했다. 내일 아침 최저기온 -3~9도, 낮 최고기온은 9~17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.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, 인천 3도, 수원 2도, 춘천 -2도, 강릉 5도, 청주 1도, 대전 -1도, 전주 1도, 광주 2도, 대구 0도, 부산 7도, 제주 9도다.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, 인천 11도, 수원 12도, 춘천 9도, 강릉 14도, 청주 12도, 대전 13도, 전주 14도, 광주 15도, 대구 13도, 부산 16도, 제주 17도다. 건조특보..